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의 디제이 김태원이 오늘(24일) 라디오를 통해, 2주간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간 여러 언론을 통해 그의 건강 상태가 단순 과로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장기간 입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던 것. 처음부터 이유를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 김태원 측은 "본인이 직접 청취자 여러분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김태원은 지난 15일 예정돼 있던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에 불참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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