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패션 매거진 쎄씨는 24일 '너 그리고 나'와 '시간을 달려서' 등 두 곡으로 올해 음악방송에서 29관왕을 기록한 여자친구의 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여자친구는 본인만이 갖고 있는 소녀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좀 더 명확하게 드러냈다. 화보 속 멤버들은 핑크 빛 조명에 아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담아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 지칠법도 하지만 매 컷마다 장난끼 가득한 모습과 웃는 얼굴로 촬영 현장을 이끌어나갔다는 전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는 "(인터뷰 당시 25관왕)아직도 얼떨떨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더 열심히 하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여전히 뜨겁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긴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9월호(www.ceci.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