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TV'김병만X예지원, 화려한 수중댄스..진짜 '익스트림' 코미디[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8.24 12: 25

 '병만TV' 2화에서는 김병만은 수중클럽부터 양궁, 농구, 마라톤까지 다양한 대결을 통해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특별출연한 예지원은 화려한 끼를 보여주며 활약을 펼쳤다.  
24일 오후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공개된 '병만tv'에서는 예지원이 특별출연해서 수중클럽에서 흥겹게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김병만과 출연자들은 수중에서 양궁, 마라톤, 농구 등의 대결을 펼쳤다.
세계최초로 수중 클럽에서 벌어지는 콩트로 예지원이 특별출연해서 화려한 댄스 실력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예지원은 수중돌기부터 털기춤까지 끼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에 더해 추대엽을 향해 2단 발차기까지 선보이며 날랜 모습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클럽에서 DJ를 맡았던 김병만은 수중 스포츠에서는 발군의 실력을 자랑했다. 수중에서 펼쳐진 양궁경기에서 돌발사태로 인해 중단됐다. 침착하게 추대엽과 양궁 대결을 펼치던 김병만은 양궁 화살로 심판의 치명적인 부위를 맞췄다. 
이어 마라톤 경기에서도 김병만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김병만과 추대엽, 노우진, 샘 헤밍턴은 산소통을 벗고 대결을 펼쳤다. 김병만은 함께 대결을 펼치는 샘 헤밍턴과 추대엽과 노우진에게 온갖 반칙을 해서 물위로 내보냈다. 홀로 남은 김병만은 70초 넘게 숨을 참으며 엄청난 폐활량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2:2로 펼쳐진 농구대결도 기상천외했다. 수중에서는 신장과 상관없이 활기찬 대결을 펼칠 수 있었다. 김병만은 여러차례 골인 될뻔한 공을 블로킹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병만tv' 2화에서는 수중 속에서 온갖 에피소드를 펼치며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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