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녀'라고 불리는 방송인 신아영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 새 둥지를 틀었다.
24일 방송계에 따르면 신아영은 최근 시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씨그널엔터테인머트그룹에는 공형진, 김현주, 이미연, 이준혁, 이하나, 진태현 등의 연기자들과 정인영, 최송현 등의 방송인들이 소속돼 있다.
신아영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하버드 출신 방송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뇌섹남 뇌섹녀' 특집에 출연한 바 있으며 뛰어난 비주얼과 평소 스타일링으로도 관심을 받는 스타이기도 하다.
그간 '야구 and the City',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헬로 차이나', '더 레이서' 등의 진행을 맡았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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