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악의 하루'의 김종관 감독과 한예리 권율이 영화 속 배경이 된 서촌에서 일일카페를 진행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배급사 CGV아트하우스는 24일 이같이 밝히며 23일 서촌에서 일일카페를 개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줬다.
이번 일일카페는 100명 선착순 입장으로 배우 권율 한예리와 김종관 감독이 카페를 찾은 팬들에게 아이스 커피를 대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최악의 하루' 에코백 등 굿즈 선물도 잊지 않았다.
한편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 '최악의 하루'는 최선을 다했지만, 최악의 상황에 빠져버린 여주인공 은희와 그녀를 둘러싼 남자들의 하루동안 이야기를 그린다. 8월 25일 개봉. /sjy0401@osen.co.kr
[사진] CGV 아트하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