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스플릿' 측이 그를 위해 tvN 드라마 '굿와이프'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4일 OSEN에 이같이 밝히며 "영화 '스플릿' 제작사와 최국희 감독이 유지태를 응원하고자 시원한 커피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마지막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굿와이프' 팀과 유지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즐기고 있다.
한편 '굿와이프'에서 이태준 검사 역할을 맡았던 배우 유지태는 드라마에 이어 영화 '스플릿' 촬영에 바로 합류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 '스플릿'은 밑바닥 인생들에게 찾아온 볼링천재, 그리고 그들이 펼치는 인생을 바꿀 마지막 한 판을 그린 영화다.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가 출연한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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