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마지막 촬영을 진행중이다.
24일 '굿와이프' 제작진은 OSEN에 "오늘(24일)이 마지막 촬영이 맞다"며 '대본에 없은 엔딩'에 대한 물음에는 "결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 기대해도 좋다"고 답했다. 어떠한 설명도 자칫 스포가 될 수 있어 조심스럽다는 입장.
미국 드라마 원작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
'굿와이프'는 지난주 방송됐던 13회에서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6.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7.7%로 13회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및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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