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독설가인 아리요시 히로이키(42)가 10세 연하의 프리랜서 아나운서 나츠메 미구(32)와 열애 중이다.
현지 언론은 지난 23일 아리요시 히로이키와 나츠메 미구가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수의 관계자들은 나츠메가 이미 임신 중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사회를 맡고 있는 TBS 정보 프로그램 ‘아사챵’에서 하차 시기를 조정하고 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진 계기는 지난 2011년 4월 방송된 TV아사히 ‘마츠코 & 아리요시의 분노신당’에 함께 출연하면서부터인 것으로 전해졌다. 거물 방송인 아리요시와 미모의 아나운서 나츠메의 결혼에 현지 네티즌들도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결혼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아리요시 히로이키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