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펜싱 에페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박상영 선수가 귀국한 이후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영 선수는 24일 오후 네이버 포털 사이트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어서옵SHOW LIVE'에서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길을 가도 화장실을 가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영 선수는 "올릭핌 끝나면 잠을 자고 싶었다"며 "그동안 숙면을 하지 못해서 잠을 자고 싶었다. 요새 더 못자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축하를 해준다"고 털어놨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