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어서옵쇼'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했다.
24일 오후 네이버 포털 사이트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어서옵SHOW LIVE'에서는 류승수를 응원하기 위해 47년 경력의 최수민 성우가 출연했다. 최수민 성우는 배우 차태현의 어머니였다.
그리고 이런 어머니를 응원하기 위해서 김종국은 차태현과 전화 연결을 했다. 차태현은 "내 응원이 없어도 어머니가 알아서 잘하신다"며 "떨지말고 잘 팔면 된다"고 응원했다.
이어 류승수는 차태현에게 "오전 7시부터 촬영했는데 만신창이가 됐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차태현은 "원래 '어서옵쇼'가 만신창이로 만들어서 두 번출연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