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배트 강타 박용택,'두산 찾아 사과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24 22: 18

두산 베어스가 2연패를 끊고 선두 자리를 더욱 굳게 지켰다.
두산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장단 16안타를 폭발시킨 타선을 앞세워 18-6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선두 두산은 73승 1무 41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LG 선수들이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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