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 독보적인 수요 예능 1위를 수성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9.2%의 시청률을 얻었다.
리우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3주간 결방이 됐던 '라디오스타'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9.0%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얻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은 2.6%,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2%를 기록했다. 이로써 '라디오스타'는 독보적인 수요 심야 예능 최강자로 우뚝 서게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