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 포브스에서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 영화 10개를 추려 발표했다. 1위는 '캐리비안' 시리즈에서 나왔다.
최근 경제지 포브스는 이같이 밝히며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든 영화로 조니뎁 주연의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화는 제작비로 약 3억 달러가 들어갔다.
뒤를 잇는 작품은 '존 카터'로 2억 6370만 달러를 기록했고 '스파이더맨3'는 2억 5800만 달러,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는 2억 50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호빗' '스펙터' 등이 순위에 올랐다. /sjy0401@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