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콜라보가 온다. 독보적 감성으로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준 양다일X정키 조합에 실력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효린이 만난다. 오는 31일, 음원차트가 요동칠 전망이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양다일과 씨스타 효린, 정키가 함께 참여한 신곡이 오는 31일 0시 공개된다. 감성적인 R&B장르의 곡으로 세 사람의 호흡이 제대로 빛났다는 전언.
앞서 지난해 3월 양다일과 정키는 ‘우린 알아’를 통해 보컬과 작곡가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다.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최고로 꼽히는 감성과 소울을 가진 두 사람의 호흡에 음악 팬들은 뜨거운 지지를 보냈고, 해당 곡은 아직까지도 회자되며 사랑받고 있는 바다.
이 같은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의 조합에 대중성과 실력까지 탄탄히 갖춘 보컬, 효린이 참여한다. 이에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신곡이 탄생하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
한편 세 사람이 합을 맞춘 신곡은 오는 31일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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