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메가폰을 잡은 루소 형제가 현재 루머로 떠돌고 있는 '엑스맨'과의 콜라보에 대해 부인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코믹북닷컴이 지난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루소와 앤소니 루소는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엑스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부인했다.
그는 "우리가 알고 있기론, '엑스맨' 캐릭터를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출연시키는 이야기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뒤에서 그런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을수도 있고, 그런 이야기가 앞으로 생길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진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