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에 빛나는 박인비 선수가 오늘(25일) 오후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한다.
MBC는 이날 "박인비 선수가 '뉴스데스크'에 직접 출연해, 이상현 앵커와 리우 올림픽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인비 선수는 올림픽 출전을 결심하면서부터 금메달을 따는 순간까지의 생생한 이야기와, 감동의 순간, 박세리 감독의 헌신적인 도움까지 모든 이야기를 스튜디오에서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리우 올림픽에서 받은 금메달과 사용했던 골프클럽도 스튜디오에 가지고 나와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박인비 선수가 직접 전하는 올림픽 여자 골프 첫 금메달의 생생한 순간은 이날 오후 8시 '뉴스데스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