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생각보다 이른 퇴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8.25 20: 24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맞대결이 우천 노게임 처리됐다.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양 팀의 경기는 롯데가 1-0으로 앞서던 4회말 2사 3루에 우천 중단됐고, 30분이 지나서도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노게임 선언됐다. 정식 경기로 인정되지 않아 양 팀은 승패가 추가되지 않았고, 이날 나온 개인기록도 취소됐다.
경기후 두산 유희관이 팬들에 인사를 하며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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