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가 11살 연상 아내를 소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26살 최연소 사위이자 결혼 3년차가 된 유키스 일라이가 출연했다.
연상연하 커플인 일라이는 "아내는 저와 11살 차이다. 만났을 때 동안이라 몰랐다. 모델 활동을 해서 관리를 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라이는 "결혼 하고 나서 보니까 수분 크림을 몸 전체에 바른다. 일주일에 수분크림 한 통을 다 쓴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백년손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