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잘 나올 때 자신의 수입이 외제차 한 대 값과 맞먹는다고 했다.
크러쉬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의 수입을 차 가격에 비교해달라는 말에 대해 "한 달에 생각보다 많지 않다. 맥스는 독일제 세단 3시리즈 신형"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아니다. 한 번에 확 모일 때가 있다. 그런 피크가 있다. 지금은 반토막보다 더 안 된다"고 말했다.
크러쉬의 말에 딘딘은 "반토막이라도 나면 좋겠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eujenej@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