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스케줄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불참한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의 한 관계자는 26일 OSEN에 "예정되어있던 '무한도전' 촬영 때문에 아쉽게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반면 MBC '무한도전'의 박명수, 정준하, 하하는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관계자는 OSEN에 "박명수와 하하는 개막식에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정준하 역시 블루카펫을 밟기 때문에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유재석이 '무한도전' 촬영 스케줄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6일부터 9월 3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