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면에 든 영원한 코미디언 故 구봉서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6.08.27 14: 39

[OSEN=손용호 기자] 27일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장례식장은 서울 성모병원 31호실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모란공원이다. 구봉서는 MBC ‘웃으며 복이 와요’ 등 TV 코미디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며 1960년대와 197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다. /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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