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장민재가 무슨 로진을 많이 썼다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8.27 19: 49

2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SK 최정용 타석에서 SK 김용희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한화 선발 장민재가 로진을 과다하게 묻힌다고 항의했다. 이에 김성철 구심이 장민재에게 다가가 손을 확인하고 오자 한화 김성근 감독이 항의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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