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김현우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8.27 21: 10

삼성이 천신만고 끝에 50승 고지를 밟았다.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투타 조화 속에 13-0으로 승리했다. 24일 대구 SK전 이후 2연패 마감. 선발 윤성환은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역대 24번째 기록.
9회초 삼성 김현우가 역투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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