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블랙핑크가 '인기가요' 1위에 또 도전한다.
블랙핑크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휘파람', '붐바야'로 1위 후보에 올라 엑소의 '로또'와 맞붙게 됐다.
지난 8일 데뷔한 블랙핑크를 하루하루 새 기록을 바꿔쓰며 무서운 신인이란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무려 데뷔 14일만에 1위를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에 블랙핑크가 다시 한번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안으며 괴물 신인다운 명성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parkjy@osen.co.kr
[사진]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