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故 구봉서 눈물로 떠나보내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29 06: 26

29일 오전 서울 반포동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故 구봉서 발인식에서 송해, 이홍렬, 김학래, 엄용수를 비롯한 많은 희극인들이 배웅의 인사를 하고 있다.
향년 90세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 故 구봉서는 1세대 대표 희극인으로, '웃으면 복이 와요'를 통해 한국 코미디의 대중적인 인기를 끈 주역일 뿐 아니라, '애정파도', '오부자' 등 400여편의 영화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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