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원이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왕지원은 최근 한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치명적인 매력의 가을여자로 변신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왕지원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도시적인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여성미와 동시에 고혹적 분위기의 매력을 뽐내 스태프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어떤 의상과 포즈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왕지원은 “작년에 슬럼프가 찾아왔었다. 지금은 다 이겨내고 촬영을 마친 영화 '원라인'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 trio88@osen.co.kr
[사진] '우먼센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