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배우 온주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창정과 온주완은 이날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한다.
임창정과 온주완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온주완이 임창정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서로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응원을 해주는 돈독한 사이다.
두 사람 모두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유명한 만큼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기대를 모은다.
임창정은 2년 6개월만에 정규 13집을 발표하며 내달 5일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온주완은 최근 SBS '미녀 공심이'를 마무리 짓고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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