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차승원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차승원의 '뉴스룸' 출연은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홍보차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대동여지도를 제작한 김정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강우석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차승원은 이번 '뉴스룸'에서 손석희와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차줌마'로 인기몰이를 했던 '삼시세끼' 등 인간적인 이야기 역시도 나눌 예정이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