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측이 천만 돌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부산행' 측 관계자는 29일 오후 OSEN에 "천만 축하 파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는 9월 5일, 천만 파티를 개최한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천만의 주역, 연상호 감독부터 배우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일 계획이다.
이 자리는 2016년 첫 천만 돌파의 주인공이자 의미있는 성과를 낸 '부산행' 감독, 배우, 스태프들 모두가 영화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 알려졌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