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제시카 측이 악플러를 고소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선처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악플러를 고소한 것은 맞다. 우리가 고소한 2명은 지속적으로 악성댓글을 심하게 달아왔던 사람들이다. 가장 심했던 사람들이라 그들을 고소했다"며 "선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는 2명이라고만 나왔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