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9월 6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쇼케이스 역시 개최한다.
임창정이 오는 9월 6일 자정 정규 13집 'I’M'으로의 컴백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보다 하루 앞선 9월 5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 폴리스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정규 13집 [I’M]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여는 것.
이번 쇼케이스는 언론매체와 함께 일반 관객이 동시에 입장해 1회로 진행되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정규 13집의 노래들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임창정이 타이틀곡의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거대한 음모를 파헤칠 노래가 그 온다!!'라는 글과 함께 앨범 속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오랫동안 임창정의 새 앨범을 기다린 이들의 관심을 이끌었던 바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또 다시 사랑’으로 음원차트 및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다시 사랑’은 2015년 가장 많이 사랑 받은 곡으로 꼽히는 등 임창정의 명실상부한 히트곡인 ‘소주 한잔’에 이어 국민가요로 등극했다.
한편 임창정은 9월 가수 컴백과 더불어 영화 ‘공무수행 : 긴노유리작전’ 촬영 및 연말공연준비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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