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MBC 예능프로그램 '아육대'(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촬영 도중 안면 부상을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 가벼운 부상으로 진은 현재 숙소에서 휴식 중이다.
29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진이 풋살 경기 도중 부상으로 코피를 흘렸다. 다행히 가벼운 부상이다. 현장에서 곧바로 응급처치에 들어갔고 특별한 외상은 없다"라고 전했다. 진은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앞서 방탄소년단 진은 이날 촬영 도중 상대방의 팔꿈치에 안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해 추석 특집 '아육대'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에서 단 하루 녹화를 진행한다. / ny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