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이 모두 모인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트와이스, 여자친구가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 녹화에는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 새롭게 떠오른 '대세 걸그룹'이 게스트로 동시 출격한다. '걸그룹 특집'으로 꾸며지는 '유스케' 녹화는 오늘(30일) 진행될 예정.
아이오아이는 데뷔 이후 '유스케'에 첫 출연이며, 트와이스는 7개월, 여자친구는 5개월만의 재출연이다.
아이오아이는 올해 5월,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여자친구는 지난해 1월 각각 데뷔를 한 1~2년차 선후배 걸그룹이자, 최근 가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세 신인 걸그룹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아이오아이는 'Whatta Man'으로, 트와이스는 'Cheer Up',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으로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그 열풍을 입증한 바 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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