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본명 박용규)이 30일 오전 득녀했다.
박지헌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OSEN에 "오늘 아침 10시 42분에 박지헌이 다섯 째 딸 소리를 얻었다"고 밝혔다. 박지헌의 아내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2.8kg의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04년 V.O.S로 데뷔한 박지헌은 슬하 3남1녀를 두고 있으며, 이날 태어난 막내까지 합쳐 다섯 남매의 아버지가 됐다.
이날 박지헌도 득녀를 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 소리 잘 키우겠다"고 기쁨을 전했다.
박지헌은 지난 2004년 V.O.S로 데뷔했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