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자신의 매니저와 역할을 바꾸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현아의 엑스나인틴’에서 매니저로 변신한 현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아는 아침부터 자신의 집 주차장에서 나와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음료 주문을 받고 아이스초코를 사다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어 현아는 여자친구와 기념일을 맞은 매니저에게 커플 선물을 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현아의 엑스나인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