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근형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박근형은 영화 '그랜드파더' 개봉을 맞아, 오는 9월 1일 밤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랜드파더'는 베트남 참전용사라는 영광을 뒤로한 채 슬픔과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던 노장이 갑작스러운 아들의 죽음을 맞닥뜨리고, 유일한 혈육인 손녀를 위해 아들의 죽음에 얽힌 충격적 진실에 맞서는 영화. 박근형의 액션 도전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근형은 SBS '나이트라인'에서 액션 느와르 도전기는 물론, 그의 연기인생 57년을 돌아보며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