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고양이같은 여성스러움을 발산했다.
한채영이 빛으로 연출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가을 메이크업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하며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독자를 만났다.
이번 화보에서 한채영은 가을 룩을 통해 3가지의 모습으로 변신하며 관능과 유혹의 아우라를 보여주며 그만의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올 FW트렌드 컬러는 뱀프 컬러가 될 것 같다며, 클래식을 기본으로 트렌디 한 느낌을 더한다면 일반적인 뱀프 룩과는 다른 느낌이 될 것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또한 몇 번의 터치 만으로도 글래머러스하게 변신할 수 있다며 뱀프 룩을 강하게 추천했다.
화보를 통해 한채영은 빛이 반사된 듯 한 고급스러운 새틴 스킨부터 끝이 날렵하게 올라간 아이라인까지 관능미와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캣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캣 아이 메이크업에 레드 오렌지 립 래커를 더해 여성스러움까지 극대화하며 변신의 아우라를 보여줬다.
한편 한채영은 중국 활동 강화를 위해 한양 E&M에 새둥지를 틀고 활동 중이다. / nyc@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