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가 "촬영 때문에 3시간 동안 자전거를 탔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31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와 통화하면서 지난 30일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사이클을 하는 청취자와 통화하면서 "나도 어제 촬영 때문에 3시간 동안 자전거를 탔다"라며, "남자들에게 나쁘다는 것은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청취자는 "선수들에게 하는 말"이라면서 박명수에게 자세히 설명해줬다.
또 박명수는 이날 날씨에 대해 "진짜 시원하고 지금이 딱 좋은 것 같다. 사시사철 이 날씨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