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측이 중국판 '베테랑'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CJ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왕대륙은 물망에 오른 사람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중국판 '베테랑'은 아직 시나리오 작업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이 배우가 이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가 나왔고 배우들에게 캐스팅 관련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안다. 왕대륙 역시 물망에 오른 배우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또 "중국판 '베테랑'에 관해서는 확정된 것은 하나도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