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몸고생하는 코미디는 언제나 옳다.
기상천외한 코미디로 매주 수요일마다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김병만이 이번엔 새로운 버전의 병만 TV 3화, ‘익스트림 영어 교실’을 공개했다.
‘병만TV’는 SM C&C에서 소속 아티스트 김병만이 진행하고, tvN 모바일 예능제작소 tvN go가 제작파트너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누적 조회수 5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공개된 3화에서는 온몸을 던진 영어 수업으로 진행됐다. 간단한 영어 단어를 정해 여러 상황을 만들어 설명하는데 상상할 수 없는 액션이 더해져 재미를 잡았다.
간단한 hot, water, accident 등 의 단어를 설명하기 위해 실제 몸에 불이 붙기도 하고 온몸으로 물을 막아내기도 하며, 역시나 김병만이기에 가능한 익스트림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촬영 준비과정을 담은 에필로그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보통의 코미디와 다른 스케일로 대형강풍기와 물폭탄 등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특수효과를 준비하는 과정이 전해지며, 김병만이 이를 직접 경험했을 때의 리얼한 표정이 그대로 전달되어 보는 이들에게 재미와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기상천외한 스토리와 탄탄하고 완성도 있는 콘텐츠로 매주 새로운 웃음을 전하고 있는 김병만의 ‘병만TV’에 국내외 많은 대중들에게 ‘코미디장인’ 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병만TV’는 매주 수요일 낮 12시 네이버 TV캐스트와 V앱(V LIVE)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 jmpyo@osen.co.kr
[사진] 해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