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이흥련 주루방해 어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31 19: 52

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2, 3루 상황 김재현의 안타 때 런다운에 걸린 주자 김하성이 삼성 포수 이흥련과 부딪혔다. 주루방해 판정으로 김하성의 진루권 인정, 득점하자 삼성 류중일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항의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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