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번개같이 내달려 3루까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31 20: 46

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1루 상황 최형우의 안타 때 주자 구자욱이 3루까지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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