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활짝" '함틋' 배수지,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9.01 08: 15

'함부로 애틋하게' 배수지의 비타민 웃음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측은 지난 8월 30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함부로 애틋하게'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노을 역 배수지의 발랄한 매력이 돋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배수지는 특유의 살가운 성격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을 만들었다.
  
또한 대선배인 진경(신영옥 역)과 리허설을 할 때는 친자매처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야외 촬영에 앞서서는 서로의 팔을 쓰다듬어주며 추위를 녹였다. 모두가 지치는 밤 촬영에서도 배수지의 밝은 미소는 사라지지 않았다.
  
특히 상대 배우인 김우빈(신준영 역)과는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빵 터지는 등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수지는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극본 이경희)에서 김우빈과 가슴 절절한 사랑을 하는 '노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함부로 애틋하게' 메이킹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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