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또 이선빈이다.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매력적인 꽃뱀 역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이어 ‘라디오스타’까지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마다 화제를 만들고 있다. 갑자기 하늘에 뚝 떨어진 것마냥 대중의 높은 관심을 사는 신예 이선빈의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이선빈은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성형 수술을 받았다는 오해에 대해 화장을 해서 그렇다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고, 고생 하나 안 하고 자랐을 것 같은 외모와 달리 열심히 살아왔던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며 익힌 화려한 춤 실력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설현과의 열애 인정 후 첫 방송이었던 지코에 대해 관심이 쏠렸던 상황. 이선빈은 지코만큼이나 큰 화제를 낳고 있다. 방송 후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를 찍으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이선빈은 종영한 OCN ‘38사기동대’에서 매력적인 꽃뱀 역할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강하면서도 예쁜 얼굴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 출연해 가창력과 춤실력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당시에도 인기 검색어 1위를 했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만 했다하면 주목을 받는 기분 좋은 상황이다.
이선빈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작품 캐스팅 제의가 쏟아진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연기력과 함께 다양한 끼를 갖고 있어 앞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jmpyo@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