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특별한 로드트립을 떠났다.
리복 클래식은 1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9월호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로드트립을 떠난 블랙핑크의 네 멤버, 제니, 지수, 리사, 로제의 매력을 공개했다.
화보 속 블랙핑크는 평소 무대 위 강렬하고 화려한 의상과 진한 메이크업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4인 4색 각기 다른 개성을 자유롭게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블랙핑크가 리복 클래식과 앰베서더 체결 후 진행하는 최초의 화보로 네 멤버가 떠난 특별한 첫 여행 스토리가 담겨 더욱 뜻깊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이번 화보를 통해 빈티지한 콘셉트카를 배경으로 맨투맨, 니트, 숏팬츠 등 내추럴한 캐주얼룩에 데님과 니삭스, 가죽재킷 등 포인트 아이템을 매치해 완벽한 빈티지풍의 아메리칸 하이틴 룩을 선보였다. 특히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일상 모습부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까지 고스란히 이번 화보에 담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퍼스트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