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오늘(1일) 오후 3시 기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SQUARE ONE’의 더블타이틀곡 ‘붐바야’, ‘휘파람’이 각각 2천 742만 4787뷰, 2천 257만 5922뷰를 기록하며 도합 5천만뷰를 돌파했다. 데뷔한지 한달 채 안된 신인이 이룬 기록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의 팬들은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통해 각기 다른 형태로 지수, 제니, 로제, 리사를 향해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에 이어 월간차트까지 장악했다.
같은 시각 ‘휘파람’은 멜론, 올레, 네이버뮤직, 엠넷, 지니, 소리바다 등 6개 주요 음원사이트 월간차트서 1위를 차지하며 ‘역대급 신인’다운 위상을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데뷔 이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퍼펙트 올킬’은 물론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1위,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2위, 중국 QQ뮤직 주간차트 1-2위, 영국 아마존 ‘Hot New Release’ 차트 ‘Top 10’에 등극,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인 데뷔 14일 만 공중파 음악방송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1위를 차지하는 등 신인으로서 전무후무한 신기록을 탄생시키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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