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확 달라진 이미지로 돌아온다.
KCM의 소속사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는 1일 디지털 싱글 '엄마의 착각'이라는 제목을 내건 싱글 앨범 재킷 사진을 선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센스있는 비니, 패션의 완성은 팔토시, 남자다운 민소매 청자켓"이라는 위트있는 문구와 함께 과거 KCM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패션 센스가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과거 KCM의 외모를 본 떠 만든 캐리커처가 삽입된 이미지는 색다른 즐거움을 주며, 애절한 발라드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KCM이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치있는 사진으로 궁금증을 유발한 KCM의 신곡 '엄마의 착각'은 이달 4일 자정(5일 0시)에 공개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세번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