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일본 공연을 위해 출국하던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이 뛰따라오던 팬들의 차량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는 일본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갓세븐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잭슨이 오늘 아침 공항으로 이동하다 교통사고가 발생해 부상을 입었다”며 “현지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JYP 소속 가수들은 ‘2016 JYP 네이션 콘서트 믹스 엔 매치(NATION CONCERT MIX&MATCH)’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