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본승이 제일 황당했던 루머로 신내림을 꼽았다.
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한 1년 정도만 쉬려고 했는데 이러다 평생 쉴 것 같더라”며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이유와 다시 복귀한 까닭을 밝혔다.
이어 구본승은 “제일 황당했던 루머는 신내림을 받았다는 소문”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 ‘해외도피설’, ‘결혼설’ 과 더불어 ‘신내림 루머’에 대해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하루에 팬레터를 800통 받았다”고 밝힌 데 이어 “초인종을 누르는 팬들과 전화 때문에 어머니가 차에서 주무실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방송은 1일 오후 11시 10분.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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