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이 일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발전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OSEN에 "소연씨와 쇼타 테즈카씨, 두 사람은 3년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던 관계"라고 연인이라는 것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어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는 설명을 덧붙여,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소연은 최근 공개열애했던 클릭비 오종혁과 6년여 열애 종지부를 찍었다. / gato@osen.co.kr